이모저모
뮤지컬 멤피스 관람 후기_ 충무아트센터 2층 6열 시야_박강현 유리아 본문
꺅 드디어!!
드디어 뮤지컬 후기입니다 여러분!!
제가 연뮤덕임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주 관극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얼른 하루빨리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고 싶었어요. ㅎㅎ
오늘 가져온 작품은 바로
멤피스
입니다.
쇼 뮤지컬이라 신나는 장면이 많아서
친구나 연인끼리 보기도 좋은 극 같았어요.
짜잔~
오랜만에 방문한 충무 아트센터예요!
충아센 오면 건물 앞에서 다들 한 컷씩, 알죠?😉
오랜만에 관극이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성!
들어가자마자 너무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충무 냄새☺️킹키부츠때 신명나게 다녔어요ㅋㅋㅋㅎ주말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
바로 엠디부스 구경 가주고~
정말이지 이쁜 엠디들ㅎㅎ
리무버블 스티커 살말 고민했다가
감기면 사자!라는 마음으로 참았어요.
포토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쇼노트가 일을 잘하네,,🫠
다운타운 멤피스 클럽을 잘 표현해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오늘의 캐슷보드🫶🏻
2층에도 작은 캐보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중요한 좌석은!
2층 6열 20번이었습니다.
시야는 딱 앉자마자 와! 생각보다 괜찮은데?였어요.
이런 느낌?
사진보다 좀 더 가까워요!
충무는 센스있게 좌석이 지그재그라,
앞사람 방해는 크게 없었던거 같아요.
다만 4열에 앉으신 분이
너무 즐기셔서 머리를 계속 흔드셨다는ㅋㅋㅋㅋ
시야에 걸려서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뭐ㅎㅎ
뮤지컬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분위기를
느낌대로 요약하자면
“즐거운, 신나는, 그러나 때로는 감정의 요동”
대체적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뮤지컬입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 휴이가
유일하게 잘하는 것. 음악. 판매. 영업.
휴이가 사랑하는 것. 음악. 펠리샤.
펠리샤는 흑인. 억압받는 시대. 흑인 소울 뮤직.
이 키워드로 이루어지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돼요🤭
흑인과 백인 사이에 갈등이 있고,
흑인이 차별, 억압받던 시대에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하나되는~
결말이 제겐 너무 슬펐지만,
각자 삶을 멀리서 크게 본다면
어쩌면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휴이와 펠리샤, 모두가 행복하기를,,:)
휴이의 노래가 들릴 때면, 모두들 다 잊고 그냥 즐기는거야. 돌덩이들!(구 돌맹이)!
하카두(HOCH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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