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_북파크 라운지

 

 

인터파크 유료 회원 토핑(Toping) 중 

뮤덕이라면 한 번쯤은 

받아보셨을 북파크 라운지 이용권입니다.

 

 

저는 저어ㅓ번 프랑켄 슈타인 때인가? 

그 때 한 번 받고 가보진 않았던 곳인데요,

이번에 시간이 좀 남아 다녀와 봤습니다.

 

저 검정색 카드를 표와 함께 수령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받지 못했는데ㅠㅠ

티켓 예매일 기준이 아니라,

공연 당일 기준으로 토핑 회원이어야지 준다고 하네요.

나빴어

 

 

가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음료도 한 잔 무료예요!

대박,, 이렇게 좋은 곳이 블퀘 안에 있었다니

 

가족단위, 연인끼리,

그리고 혼자 오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각자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어요.

 

 

책 종류도 매우 다양했어요!

에세이부터 시작해서, 소설, 만화, 자기계발 등등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골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편히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저도 너무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을 펼친지라~

짧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다음엔 토핑 회원일 때 저 카드를 받으면

관극 없는 날에 와서 즐기고 싶었어요!

관극 때문에 8시까지 풀로 못 누리고 금방 나갔거든요 ㅠ

 

그리고 저 '페즈'음료 와우

넘모 제 스타일이었어요.

꼭 다시 읽어야지!하는 책 [아몬드]와

페즈 음료. 맛과 분위기 잘 마시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