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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워홀 1일차, 시드니 입성/ 호주 유심 휴대폰 개통 및 오팔카드 구매
지금은 790 온 조지 백패커스에 짐을 풀고 씻고 누운 상태다. 밤 10시를 넘기고 있구만! 어제 밤 수화물 30kg에 기내 7kg의 짐을 지닌채 젯스타 항공기로 몸을 실었다. 4시 버스를 타고 3시간 반을 달려 7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바로 수하물을 맡겼으나 사람이 많아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다며 바로 출국 수속을 밟으라는 승무원의 말 덕분에 한참을 긴장하며 줄을 섰다. 못 먹은 저녁에 대한 미련이 뚝뚝..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짬뽕을 먹을 지 떡볶이를 먹을 지 한참을 고민했건만!ㅋㅋㅋ 결국 보지도 못 했네. Tip. 저녁 8시 후로는 3,4번 게이트가 줄이 엄청 길다!!! 다른 게이트로 가도 되는지 확인 후 가능하다면 2,5번 게이트를 이용하길 권장 ㅠ 다행히 무사히 수속하고 113번 탑승구로..
호주 시드니 워킹 홀리데이/입국 후 일상
2024. 4. 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