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8)
이모저모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방문기 기록 :)묵고 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하루 일정 시작했어요. 가지, 토마토와 토마토소스, 상추, 치즈가 든 샌드위치! 오전 세션 강의 듣고~ 점심은 여기! Lazos de Piratas(ラソス・デ・ピラータス) 카레 가게예요. 메뉴는 심플한데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요.저는 포크카레에다가, 시금치랑 오믈렛을 추가했어요. (여기 계란 맛집!!!) 가게 분위기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밤에는 술집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온 제 메뉴! 아유 여기 계란 맛집이었숨••• 저는 오믈렛을, 다른 몇몇 분들은 타마고 후라이를 추가했는데 둘다 아주 맛도리인 반숙으로 잘 나와요 :) 오믈렛 완전 부들부들ㅠㅠㅠ🫶🏻 브로콜리 튀김도 완전 맛있다네요. 가실 분들은 추가해봐도 될 것 같아요!..
하하 사실 오늘이 2일차였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이동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치바대학교 제 전공 관련해서 견학을 했구요, 점심으로 완전 맛도리 먹었구요, 오후에는 학회 접수하고 오프닝 세레모니 하고 저녁 만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ㅎㅎ 본 포스팅에서는 점심으로 먹은 가게 소개를 해볼까 해요 치바대학교 근처 역이 마츠도 역인데요~ 마츠도 역 안에 한국 고속버스터미널마냥 백화점(?)처럼 되어있는 곳이 있었어요! (장소명은 atré Matsudo (アトレ松戸)입니다. 일본 마츠도역의 쇼핑몰이라고 하네요 ㅎㅎ) 마츠도역 아틀레 음식점(가게 메뉴)
Master's course 과정 기간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참석하게 된 국제 학회~~ 이번 4th 학회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따라서 일자별로, 일기 쓰듯이 기록을 남겨놓으려 합니당 ㅎㅎㅎ 그럼 출발 슈슝✈️코로나(COVID-19) 이후 처음 방문한 인천 공항이에요! 거의 3-4년?만에 와서 그런지 새롭더라구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막 신나지는 않았어요. 너무 바쁜 요즘이라 심적 여유가 없기도 하고, 여행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표정도 꾸리꾸리~,,~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와서 오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다 같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점심 먹기 전 기다리면서 간식 뇸 이렇게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오왕! 바로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해주셨어요. 짠! 이렇게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공항에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대학교 근처 맛집을 소개할까 해요😉 이 근처 맛집은 웬만하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중문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멀어서 주로 정문이나 서문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친구 생일 겸! 친구가 먹고 싶다는 메뉴를 골랐고, 또 친구만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 정문에도 비슷한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왜 거기까지 가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도 안 가봤던 곳이에요. 가게 도착 전 친구의 한 마디 "너 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울면 안 된다?ㅋㅋㅋ" 에이~ 양꼬치가 다 맛있지 뭘 특출 나게 다른 게 뭐 있다고! 자 여러분. 진지하게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는 양꼬치집이 있었다고??????????? 우선 메뉴판 금액대는 양고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하나 들고 왔어요! 타지 사람인데 학업 때문에 청주에 발을 들인 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났네요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저의 또 간 집!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항상 제일 고민 되는 부분인데요 ㅎㅎ 그럴 때 모시고 가기 좋은 가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은 "우렁쌈밥 우렁추어탕" 입니다!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특히나 기본 밑 반찬들이 정말이지 기가맥혀요 (속닥 메뉴판은 요로코롬~ 여기서 우렁 추어탕과 우렁 오리 훈제 쌈밥을 먹어봤어요.왼쪽은 우렁추어탕이구, 오른쪽은 우렁 오리훈제 쌈밥이에요 ! (제 원 픽은 우렁 추어탕 ㅎㅎ) 전체적인 그림은 이렇습니다. 쌈채소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구, 기본 밑 반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