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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하하 사실 오늘이 2일차였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이동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치바대학교 제 전공 관련해서 견학을 했구요, 점심으로 완전 맛도리 먹었구요, 오후에는 학회 접수하고 오프닝 세레모니 하고 저녁 만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ㅎㅎ 본 포스팅에서는 점심으로 먹은 가게 소개를 해볼까 해요 치바대학교 근처 역이 마츠도 역인데요~ 마츠도 역 안에 한국 고속버스터미널마냥 백화점(?)처럼 되어있는 곳이 있었어요! (장소명은 atré Matsudo (アトレ松戸)입니다. 일본 마츠도역의 쇼핑몰이라고 하네요 ㅎㅎ) 마츠도역 아틀레 음식점(가게 메뉴)
Master's course 과정 기간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참석하게 된 국제 학회~~ 이번 4th 학회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따라서 일자별로, 일기 쓰듯이 기록을 남겨놓으려 합니당 ㅎㅎㅎ 그럼 출발 슈슝✈️코로나(COVID-19) 이후 처음 방문한 인천 공항이에요! 거의 3-4년?만에 와서 그런지 새롭더라구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막 신나지는 않았어요. 너무 바쁜 요즘이라 심적 여유가 없기도 하고, 여행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표정도 꾸리꾸리~,,~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와서 오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다 같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점심 먹기 전 기다리면서 간식 뇸 이렇게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오왕! 바로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해주셨어요. 짠! 이렇게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공항에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대학교 근처 맛집을 소개할까 해요😉 이 근처 맛집은 웬만하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중문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멀어서 주로 정문이나 서문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친구 생일 겸! 친구가 먹고 싶다는 메뉴를 골랐고, 또 친구만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 정문에도 비슷한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왜 거기까지 가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도 안 가봤던 곳이에요. 가게 도착 전 친구의 한 마디 "너 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울면 안 된다?ㅋㅋㅋ" 에이~ 양꼬치가 다 맛있지 뭘 특출 나게 다른 게 뭐 있다고! 자 여러분. 진지하게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는 양꼬치집이 있었다고??????????? 우선 메뉴판 금액대는 양고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하나 들고 왔어요! 타지 사람인데 학업 때문에 청주에 발을 들인 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났네요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저의 또 간 집!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항상 제일 고민 되는 부분인데요 ㅎㅎ 그럴 때 모시고 가기 좋은 가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은 "우렁쌈밥 우렁추어탕" 입니다!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특히나 기본 밑 반찬들이 정말이지 기가맥혀요 (속닥 메뉴판은 요로코롬~ 여기서 우렁 추어탕과 우렁 오리 훈제 쌈밥을 먹어봤어요.왼쪽은 우렁추어탕이구, 오른쪽은 우렁 오리훈제 쌈밥이에요 ! (제 원 픽은 우렁 추어탕 ㅎㅎ) 전체적인 그림은 이렇습니다. 쌈채소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구, 기본 밑 반찬들이 ..
안녕ㅎㅏ세요!! 사실은 어제 저녁에 영화 "밀수"도 보고 왔어요! ㅋㅋㅋ 밀린 후기가 아니라 그저 뒤늦은 관람 후기랍니다 ㅠㅠ 사실은 비밀인데 현재 대학원생이거든요 바쁘고 힘든 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저는 혼자 영화 보러 다니고, 혼자 노래방을 간다던지, 혼자 어디 놀러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시간이 되면 혼자 무얼 할 지 고민하고 계획 세워서 떠나곤 한답니다. (멀리는 못 가지만요 ㅎㅎ) 7월에는 엘리멘탈도 잘 즐기고 왔어요. 그렇지만~ 이번 영화 관람은 친구랑 하고 왔다는 점! ㅋㅋㅋ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길래 막바지지만 후다닥 관극하고 왔습니당 ㅎㅎ 오늘 리뷰할 작품은 영화 [밀수] 예요! [후기] 우선 밀수 주연 배우님들부터 라인업이 장난 없다고 생각해요. 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