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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이게 찐 하이라이트쿼카 보러 프리멘틀 역에 가서 페리타고 로트네스트 섬으로 이동! 기차 종일권 사기 싫었는데결국 이게 잘 한 일이었다는게 웃포 퍼스는 참 아름다운 곳이구나,,색감도 건물도 분위기도 공기도 나즉하니 좋았다. 프리멘틀로 가는 기차 안에서 브런치 먹으러 어디갈지 정하기 ㅋㅋㅋㅋ에그 베네딕트 진짜 꿀맛 ㅠㅠ 밥먹고 나와서 걷는데 그림같은 장면을 봤다.고먀미가 우리 사진찍는다고 포즈 취해주는데,, 와 모델이여 걍 붉은 꽃 잎 쨍한 햇살 검붉은 벽돌에 하얀 울타리 나무 재질의 가구,,완. 벽. ㅎ헿헤스피니치 단호박 블루치즈 타르트꿀맛ㅋㅋㅋㅋㅋㅋㅋ 200년이 넘은 시장에서 구경도 했다.색감이 다 한 여행 그리고 여기서 인생 커피 만남초콜렛 트러플 원두 커피 짱맛도리다!!!!!! + 면세점에서..
부제: ㅎ헤 너무 오랜만머쓱할만큼 오랜만에 왔다.블로그 이정도면 운영 안하는거 아니냐며 ㅎ헤 2주 전에 급하게 정하게 된 퍼스행!요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지라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가겠어!라는 마음에아는 친구 두명 여행에 쏠랑 끼게 되었다. 여행 가기 전에 일 하고 가는 나 멋져.3시까지 일 하구 나와서 짐 챙겨서 공항에 왔다. 도메스틱 공항!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감대로 짐을 쌌는데아주 정확하죠?홍콩 여행 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7kg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 늦게 여행에 참여하는 바람에 나 혼자 뱅기 따로 타고 가기~~혼자서 수속도 잘 밟는 나 멋진 으른이 되어따(?) 요로코롬 밤에 도착하고 하루 잔 뒤 시작된 여행..!퍼스는 땅이 너무 넓어서 차가 필순데,렌트를 해도 여행하기 힘들..
Oooo 드디어 이사하는 날이구만 아침부터 열심히 짐을 마저 싸고 나왔다.왜냐면 전기장판이랑 이불이랑 이런 것들은 마지막까지 써야했으니께 ㅠ 어학원 갔다가 바로 일 가야햇어서 바빴다 그래도 안녕!! 한달동안 고마웠다 내 곰팡이 방!! 벌써 그리운 Amy Teacher...내 최애 선생님이다. 마지막 주라 집중도 더 잘 안 되고 피곤한 탓에 졸기도 졸았지만,,많이 좋아했어요 티쳐 ㅠㅠ❤ 일 끝나고 집 왔다.드디어 찐 이사.........! 다빗이 도와줬어나 도와줘서 고마웡 ㅠㅠ 이거 다시 보고 너무 감탄이 날의 감동은 다시 이 사진을 봐도 여전하구만..> 너무 이쁘다 완전 이쁘다 ㅎㅎ 거실 쉐어여도 잘 선택한 것만 같은 기분! 이사 후에 같이 먹은 Guzman y gome여기 진짜 맛도립니다아ㅏㅏ..
하하 이 날은 데이빗이랑 내기했는데 내가 이긴 날 ㅋㅋㅋ당연히 내가 이길 거 알고 있었고~ 학원 더 늦게 오는 사람이 커피 쏘기로 했는데나는 정시에 오고 걔는 늦었당ㅋㅋㅋㅋㅋ 넘모 맛도리였던 커피 이 사이트에서 무료로 영어공부 할 수 있다고 해서 찍은 사진근데 사이트가 안 나왔네 떼잉 이 날은 마지막으로 예진님 보려고 또 만난 날 ㅋㅋㅋ한식 뇸근데 다들 엄청 맛있게 먹는데 막상 김찌는 그냥 그랬고오히려 처음에 엥?했던 소고기 전골이 더 맛도리더랑 ㅎ 아 이날은 혜원님 일한지 1주일 지난 날!트레이닝 기간 지나구 월급 받아서 본인이 사주겠다고 하는데 겸둥ㅋㅋㅋ 요치가 그렇게 맛도리인 아스크림 집이래서 가봤다. 조금씩 먹을 것만 담았는데 10불 넘는거 실화~~혜원님, 샀으면 큰일날뻔 했져?ㅋㅋㅋㅎ각자 ..
진짜 일기가 이렇게나 밀리다니.ㅋㅋㅋㅋㅋ 오늘은 56일차다.그런데 31일차 기록을 남긴다 헿ㅎ 이날 삼겹살 그전에 사뒀던거 해결한다고 아침부터 구워먹음룸메 언니 떠나고 언니가 남기고 간 쌈장과 함께,,추억이 새록새록 이 날도 다빗이랑 데이트를 했구나.나중에 각자 나라로 돌아가고 헤어지면 진짜.. 좀 슬플 것 같다 다빗이랑 먹은 한식한상 가게에 갔는데 막타임이라 어수선했다 그리고 떡볶이까지는 무리였어. 양도 너무 많았고 ㅋㅋㅋㅎ 매운거 못 먹어서 결국 내가 싸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다 이 날 젓가락질 배운 아이 가르쳐주니 곧잘 따라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아이 잘한다 David kid 그리고 나보고 벌써 집가고 싶냐고 묻더니게임방 가고싶다고 데려감 ㅋㅋㅋ 농구 게임 내가 이겼다~~~ 그리고 뽑기로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