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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데이빗이 알려준 스페인어글씨가 겸댕탱이다저거 뭐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건배임,, like salut 빠레와~ 빠와호~ 빠르센토~ 빠엔뜨로 그리고 'mi ombre es' 곧 졸업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한데와중에 수업 집중은 안 되는 상황 그리고 이 날은 에이미가 아파서 ㅠㅠ릴리 반 아이들과 합쳐졌다.내가 좋아하는 타마라 > 수업 끝나고는 콜롬비아 식당에 다같이 갔다. 원래는 소수정예로 네 명(토시키, 나, 데이빗, 유토)만 가려고 했는데삽인싸 다니엘이랑 데이빗이 얘기한 뒤로 다니엘 친구까지 합쳐져서 10명으로 불어났다.ㅋㅋㅋㅋㅋ 저 중간에 사진은 바나나다!!! 완전 짱신기해안 단 바나나를 저렇게 튀겨서 살사 소스랑 같이 먹는다고 한다저거 맛도리였다 이건 그냥 튀긴 돼지고기맛도리다. 이게..
후하후ㅏ하 오늘도 같은 하루(저 사진속 런치박스 맨날 학교에 놔두고 다니는 바보) 내 카훗 최대 업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카훗 내가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맛깔나게 먹는 킴벌리 ~~ 귀여웡 이날 아마 데이빗을 처음 만났나?그랬던 것 같다. 이 날을 기점으로 내 기록엔 데이빗 얘기가 많아질 것 같다. 꺄갸갹 지우랑 즉흥으로 보게 된 영화쿵푸팬더!!! 시드니에 온 이후로 처음 간 영화관처음 본 영화다. 둘 다 일 끝나고 바로 뛰어와서 봐서 그런가 중간에 졸았지만ㅋㅋㅋㅋㅋ재밌었다 그래도 저녁엔 다시 리드콤에 가서 직장동료 + 지우와 함께 밥을 먹었다.왜 모였냐면 예진님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같이 일 한 건 일주일밖에 안 되지만 그동안 정도 들었고가장 우리한테 잘 해줬어서 그런가 우리 ..
사실 뭐 때문에 이 사진을 여기 업로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증말~~ 밀리면 문제라니까. 그래도 여기에 꼭 기록하고 싶어서 밀려도 꾸역꾸역 적게 되는 것 같다. 아마.. 끝나가는 어학원 등록 기간에 아쉬운 마음에 찍은 사진들이지 않을까 싶다. 손만 봐도 알 수 있어 ㅠ 나의 사랑 에이미 티쳐. 저녁은 또 면세점 동료들이랑 같이 한식한식https://maps.app.goo.gl/VcvZpD6MvU2p7YMK7 Yang San Park · Shop 21/1 Dixon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www.google.com 여기 진짜 찐맛도리 ㅠㅠ고기 구워주신다.너어어어어어무 맛도리!!!! 예진님 친구가..
오늘의 아침은 꽤나 우아하게(?) 꾸려봤다.스스로 챙긴다는 건 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며 말이지. 근데 맛만 보려고 했던 빵까지 다 먹어버림 ;; ㅋㅋㅋㅋ룸메언니가 직접 개발한 빵.. 꿀맛존맛탱탱구리구리 ㅠ 곧 있으면 5월부터 비비드 행사하는데...발룬티어 (봉사자) 모집하는거 보고 너무 하고싶었다 ㅠㅠㅠ내 봉사 사랑 어디 안 갔네 하지만 일을 가야했기에... 신청도 못 해봤다는 후문이 ㅠ 23일차는 별 거 없이 지나갔다.시작된 24일차. 이날은 아마 일요일!데이오프였어서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에 놀러갔다. 처음 저 밑으로 내려갔는데 트램이랑 버스 합쳐서 한 1시간 반 넘게 달린 것 같다완전 이쁜 동네 ㅠㅠ 날도 완전 좋았어서 더 예뻐보였다. 누가 초대해줬더라.....?하 이래서 일기랑 블로그는 ..
ㅎ헤 많~~~이 밀린 글 쓰기 시작 오늘은 안작데이다. 국가 공휴일이라 어학원은 쉬지만한인잡은 그런 거 안 챙겨주기에.. 일 가기 전 친구와 잠깐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 킴벌리 만나러 가는 길 :)너무 이쁜 길목 킴벌리랑 만나기 너무 힘듦,,,얘랑 약속 따로 잡으면 맨날 만나는 길이 엇갈린다 ㅋㅋㅋ 오늘은 킴벌리랑 킴벌리 룸메 대만 남자애랑 셋이 놀기로 했다. 안그래도 시간 별로 없는데 길목 막힐 일이야!? ㅋㅋ쿠ㅜㅜ더 돌아갔다는 이야기.. 휴 도착!! https://maps.app.goo.gl/6BvaQSJFxncAnyqS9 옵저버토리 힐 공원 · 1001 Upper Fort St, Millers Poin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공원www.google.com 여기 짱이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