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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워홀] DAY 13/ 어학원에 New friends/ 차이나타운 나들이 본문

호주 시드니 워킹 홀리데이/입국 후 일상

[시드니 워홀] DAY 13/ 어학원에 New friends/ 차이나타운 나들이

Sunny_NSW 2024. 4.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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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DAY 12일차는 별거 없이 지나갔다.

어학원 갔다가 집와서 요리해먹고 쉬었던듯 하다.

 

 

ㅎ헤 좀 밀린 일기가 되겟구만

 

 

화요일, 수요일은 어학원 시험이 있었다.

어나더 클래스로 가게 될지 여기에 계속 남을지 결정되는 시간.

 

이 날은 그래머랑 리스닝 시험을 봤다.

 

시험 치기 전에 모르는거 질문했더니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

 

 

아 근데 이걸로 일본 이키나랑 다툼 ㅡㅡ (싸운게 아니라 말장난)

자꾸 이게 일본이 원조라고 너네(korea)가 훔쳤다고 하는거다!!!!!

그래서 화나가지고 내가 계속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적혀있는거 안보이냐고 계속 말함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초코송이는 일본이 원조가 맞단다.

 

그래도 '훔쳤'다는 발언은 나를 화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 날은 어학원에 새로운 친구들이 오는 요일이다.

New face~~

 

그래서 이날 사귄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런치 타임 디스카운트로 all plate가 18불.

 

나는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그냥그랬다)

 

이날 새로 사귄 친구는 

같은 반에 킴벌리(타이완), 다른 반에 코우키랑 어떤 여자애(일본)

 

사실 이날 집에 먹을게 있어서 

빨리 집에 가서 혼자 먹고 싶었는뎈ㅋㅋㅋ

어쩌다보니,,ㅎㅎ 함께하게 됐다.

 

 

조금 느끼했던 탓에 저녁엔

지우를 만나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우히히ㅣ

 

이번엔 우리 둘 다 안 가본 가게로 골랐다.

 

지우의 픽은 NO.1 마라탕 집이었는데

연속 여러번 먹어서 질렸다길래

새로운 곳을 찾아갔다

 

결론적으로 여기도 비슷하다고 한당

ㅋㅋㅋㅋㅋ

 둘 다 맛있는걸로~~

 

여기는 마라탕을 시키면

받을 때 땅콩소스를 얼마나 넣을지, 다른 옵션(파나 마늘, 고수 등)을 

골라서 요청해야한다. (shuld 아니고 have to임 ㅋㅋㅋㅋ)

 

 

맛도리로 잘 먹고 왔따~!~

근데 이 날따라 속이 안 받쳐줘서 남은거 포장해옴,,

 

https://maps.app.goo.gl/h2m8am9tLTNKmTG16

 

Chungking Malatang · shop 1/63/69 Dixon St, Haymarke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아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m

 

먹고 소화도 할 겸 산책하다 만난 '텀바롱 공원'

가보고 싶었는데 별 거 없어서 아쉬웠다 ㅋㅋㅋㅋㅋ

 

 

여기는 달링하버쪽 빵가겐데

저번에 그 젤라또 가게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 지우가 좋아하는 빵도 팔았는데 

이름 뭐더라 저 하트모양 빵

 

 

그리고 또 길 걷는데 아뭐야 ㅠㅠㅠㅠ 3월까지 

넘나리 재밌어보이는 뮤지컬 했었네!!!!

 

하씡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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