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미니어쳐 만들기_돈키호테_mini paper-kit sankei_토토로

히히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건~
미니어쳐 만들기 입니다!

제 취미 중 하난데요,
고등학생, 대학생 때 즐겨 하던 취미 생활이에요.
일본 방문기 다들 보셨죠?
갔을 때 돈키호테에서 절 위한 선물로 샀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하는 것이기도 하고,
저 스스로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니
새롭더라구요. 뿌듯하기도 하고..

짜잔! 구성품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완전 미니 박스라 신기했어요ㅎㅎ

신난 마음으로 시작!!
하려 했으나,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 산 거라
저도 서치해보고 그랬어요ㅋㅋㅋ

그냥 종이에 적혀있는대로, 순서대로
풀칠해서 겹치게 붙이면 끝~~이었답니다.
어려운 게 없었어요! (왠지 아숩)

자 방법 알았으니 진짜 시작!!

벌써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신나서 사진 찍었어요 ㅎㅋㅋㅋ

불고있는 것?까지 붙이고 토토로 하나 완성~~

나름 입체적이죠?
일본만의 이런 디테일,, 잔잔하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두 번째로는 ‘메이’ 만들기!
이렇게 기본 틀이 있고, 그 위에 디테일을 얹는 느낌으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메이와 토토로.
토토로는 토토로라는 이름이 생긴게
메이가 토토로의 하품 소리를 듣고
토토로라고 지어줬다죠?☺️

사츠키까지 완성🤭

 

나뭇가지도 입체적으로 만들고
완성된 아이들을 붙여줬어요!
(이 때 가장 기뻤음)
뒷 모습도 너무 귀엽죠? 토토로 꼬리달린 뒷태 겸둥

초록색 풀까지 붙여서 나무 숲을 만들어주면~~
완성!
🎉🎉🎉

전체 샷은 이렇습니다.
구매할 때 디피되어 있던 그대로 재현해봤어요.
저는 완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제품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요)

사실 토토로 유리 퍼즐도 샀어요

그런데 하면서 좀 어려워가지구ㅋㅋㅋㅋ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구
그냥 넷플릭스 보면서 여유로이 만들었네요.

무튼 오랜만에 다 잊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구럼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