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 (6)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제목부터 너무 장황하죠?ㅋㅋㅋ 큰 산 하나 넘기고 축하한답시고 이곳 저곳 다니게 됐는데 어쩌다보니 충북대 근처 술집탐방을 한 기분이네요 🤣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달빛정원" 입니다. 청주 시외버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술집이에요. 도보로 가능!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전이나, 만나자마자 즐기고 이동하기에 좋은 장소 같달까요 ㅋㅋㅎ 이때는 사실 회식 자리라 가게 분위기를 많이 못 찍었어요 ㅠ 아 그리고 바뀌었더라구요! 메뉴판이 할맥처럼 전자식이었어요. 요즘은 다 그렇게 바뀌나봐요?! 그래도 추천 안주는 찍어왔답니다 하,,, 너무 맛도리예요 이거 '나초 그란데' 입니다. 가시면 무조건 드세요 나초 위에 토마토(요리 이름 기억이,,)랑 과카몰리랑 치즈 소스랑 마요네즈랑 게다가 블랙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핳 오늘은 갑자기 부모님이 청주에 오셨는데, 동생도 데려다줄겸 해서 상당구에 가서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하루하루 바빠서 흥덕구 근처를 나가지를 못 했는데, 덕분에 드라이브 했네요 ㅋㅋㅎ 오늘 간 식당은 "야채향 샤브 레스토랑" 입니다. 가면 인분 수대로 주문을 해야하고, 주문시 바로 이렇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육수가 아주 맛도리로 보이죠! 가게 분위기도 아이보리 벽으로 깔끔해보였어요. 셀프바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소고기 + 셀프바 3인을 이용하였어요. 셀프바에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각종 채소들과, 버섯(느타리,표고)이 있었고 요리로는 파스타, 떡볶이, 스프, 밥과 카레가 있어요. (이중에 카레가 제일이라고 부모님께서ㅎ) 그리고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요거..
안녕하세오! 오늘은 제가 가본 혜화 맛집을 소개하려 해요. 보통 혼자 관극하러 가면 잘 챙겨먹지 않는데, 이번엔 지인들과 만나서 즐거운 식사시간도 가졌답니다! 첫번째는 “갸우뚱” 이에요. 중식당인데 조금은 특이한 느낌이었어요. 항상 웨이팅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 좋게도 딱 테이블이 하나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 메뉴판! 여기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일반 중식당과는 조금 다른 느낌! 딤섬이 대표 메뉴들인 것 같구, 뒤에 식사류가 나열되어 있어요. (뒷 면엔 주류도 있었답니다) 저희는 상해식 짜장면과, 해물짬뽕을 시켰어요! 상해식 짜장면이 뭐지? 했는데 조금은 빨간, 고추기름이 가미된 양념의 짜장이더라구요!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샤오롱바오! 안에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활기찬 하루를 보낸 조림이랍니다.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행복한 하루였을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지치고 고된 하루일지도 몰라요. 힘들고, 지칠대로 지칠 분들.. 제가 그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진 못해도,,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나 자신한테도요. 그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명언(?)이 있죠?ㅌㅋㅋㅎ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고기집 하나 기록 겸 공유해드리려 해요. 가게 이름은~ “남도 생갈비” 입니다. 오늘은 사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저녁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옆 실험실 선생님께서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다며 저까지 함께 가자고 챙겨주시지 뭐예요?! 오랜만에 선생님과 함께하는 저녁시간이었어요. 사실 선생님 덕분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대학교 근처 맛집을 소개할까 해요😉 이 근처 맛집은 웬만하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중문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멀어서 주로 정문이나 서문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친구 생일 겸! 친구가 먹고 싶다는 메뉴를 골랐고, 또 친구만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 정문에도 비슷한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왜 거기까지 가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도 안 가봤던 곳이에요. 가게 도착 전 친구의 한 마디 "너 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울면 안 된다?ㅋㅋㅋ" 에이~ 양꼬치가 다 맛있지 뭘 특출 나게 다른 게 뭐 있다고! 자 여러분. 진지하게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는 양꼬치집이 있었다고??????????? 우선 메뉴판 금액대는 양고기다..